일단 추천 박고 빠르게 알려드림
1. 아셔야 할게, 대부분의 관광 버스가 오전8시즈음 베이징을 떠나 도착 하면 10시 전후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전부 모일 시간.
2. 내가 다시 간다면, 케이블 카 타고 일단 올라가서 우측 방향으로 약 2km 가량 가볍게 하이킹 하듯 구경 하면서 넘어와서,, 체어 리프트 타고 올라오는 지점에 도착, 거기서 체어리프타 타고 내려가도 되고, 줄서서 토보건 타고 내려갈것 같음.
3. 토보건이나 체어리프트 타고 즐기는 것도 좋으나 귀중한 두시간을 줄서는데 허비 해야 하니 참고 바람. 참고로 체어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순간소 으으ㅁ 웨소 헤브앙되어 평화로운 순간이 찾아옴. 정말 살것 같았음.
4. 아무틈 버스타고 내려서 길따라 사람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는 첫번째 줄서는 곳이 체어 리프트. 올라가는 길에 줄을 만난다면 대략 한시간 2-30분 잡고, 건물앞 본격적인 줄서는 곳이 보이는 곳이라면 한시간 잡으면 됨.
5. 참고로 오후 한시반에서 두시면 줄서는 사람 1도 없음. 3시면 복귀 버스 타야 하니 이시간대 체어 리프트는 대기 없이 바로 탐. 아마 이미 다들 올라가 있던 아님 올라가서 토보건 줄서던.(한시간 넘게 줄서서 리프트 타고 내려보면 또 줄ㅋ
6. 이거 지나치고 좀 더 올라가면 케이블카 나옴
7. 케이블카는 체어리프트 대비 줄이 짧음.
8. 11시 반정도 내려올때 보니 케이블 카도 사람이 없음.
9. 그리고 돌아가는 버스가 3시/3시반 두개 있었으나 일요일의 경우 베이징 시내 들어오는데 차가 엄청 막힘. 일요일의 경우 3시반 버스 타고 Wangfujing str 돌아오니 5시35분. 이동하는 일정이 있는 분은 참고 바람. 나는 기차를 탔어야 해서 촉박하다고 미리 가이드에게 말해 두니, 가이드가 좌석 몇개 남았다고 문자 날려줌. 근데 그걸 모르고 놓쳐서 다음 차 탔음 (Thanks Michael)
10. 밥은 1인 1메뉴. 나는 호텔에서 만난 영국 청년이랑 둘이 댕겼는데 그나마 둘이 한 테이블에서 먹어서 2메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