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이용했습니다. 예약자가 저와동행인 두명이었는지 소수정예 프로그램인지 모르지만 가이드님이 승용차 가지고 숙소로 와주셨습니다. 소수정예라 편했습니다. 도착하면 자유시간입니다. 가이드님이 중앙거리까지 동행해주시고 일정시간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1. 주가각 가는 이동시간 내내 비가 억수로왔는데 도착하니 그쳤고 습하긴해도 더운것보다 낫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태풍이 온다고해서 배는 못타서 아쉬웠습니다. 동양의 베네치아 느끼고 싶었는데 날씨는 어떻게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 .나라에서 운영해서 비가 그쳤어도 안전을위해 운영하지않는다고 했습니다. 주가각에도 상점이 많아 점심식사, 카페에 들어가 휴식 취할수있었습니다. 2. 예원은 정원운영이 5시까지인가했고 정원을 둘러보는게 아닌 예원 야경거리 구경입니다. 상점 불빛이 찬란하게 비쳐 중국의 화려함을 느낄수있습니다. 길에있는 상점에 유명한 체인점들도 많아 시간만 여유롭다면 헤이티같은 카페 이용하셔도 될듯합니다. 유람선타러가기전 차로 픽업와주셨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택시 잡기어려울것같았습니다. 이동차량이 있어서 다행이라생각했습니다. 3. 유람선 타기전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님이 유람선 내부에서 설명을 잘해주셨고 요청하면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상하이 황푸강의 폭이 넓지않아 유람선으로 건물들이 아주 가깝게 느껴집니다.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어좋았습니다. 1시간정도 야경 구경후 헤어집니다. 숙소귀가까지 차량 이동해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