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과 함께 했습니다. 방문 전날에 버스 번호, 정류장 위치, 공사 정보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박물관까지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주신것 같고, 잔돈 받을 것 잊고 있었는데 쉬는 곳까지 찾아오셔서 주고 가셨어요. 소액인데 쉬실 시간 뺏은것 같아서 좀 미안했어요. 와이프도 도슨트 경험이 많은데, 써니님이 눈 높이 맞춰서 설명 잘 해주신다고 칭찬했습니다. 두시간 넘게 진행해 주셨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따라다니며 이야기 들었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빠져들다보니 시간이 금새 지나간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의자에 앉아서 쉬면서 이야기 듣긴 했는데, 끝나고 나니 힘들어서 한참 의자에서 쉬었네요. 중국과 한국의 역사 및 청동, 옥, 도자기를 두고 차이나는 부분이 처음 듣는 얘기라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4층 식당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대기 예상시간이 2 시간 반이라서 이번 여행 일정상 못 간게 아쉽네요. 식사도 하고 용장경도 볼 겸 조만간 또 가야되나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갔을때도 써니님 뵜으면 좋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써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