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니스,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입니다. 전날 밤에 예약을 했는데 스케줄이 빠듯한 저를 위해 일찍 예약을 잡아주실 만큼 친절했습니다. 마사지사분은 매우 전문적이었고, 정확한 압으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마사지하는 부위만 노출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수건으로 꼼꼼하게 덮어주셨습니다. 마사지 받는 동안 정숙을 유지합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위치는 찾기 힘들어요. 팁을 드리자면 보트 누들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세요.

Grab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카운터는 1층에 있고, 마사지숍은 2층에 있어요. 하지만 마사지사의 질이 불안정합니다. 한 마사지사가 30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불평을 한 후,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환불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알로에 베라 한 캔만 필요했지만,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용 플랜을 시도해 보았는데, 꽤 편안했습니다. 저는 햇볕에 탄 두피를 가진 사람들은 머리를 감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 뒤 머리카락이 매끄러워졌고, 마사지사께서 아주 세심하게 블로우 드라이도 해 주셨지만, 햇볕에 탄 부분은 매우 아팠습니다. 만약 햇볕에 타지 않았다면, 정말 추천해요. 돌아오는 길에는 호텔이나 도시의 어느 곳이든 무료로 모셔다 드립니다. 마사지사에게 팁을 주는 것은 손님의 몫이지만, 사장님께 들은 바에 따르면 수수료율이 최대 40%라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위치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마사지사분은 정말 훌륭했어요! 최고!

일정이 잘 짜여 있었습니다. 픽업 서비스가 있었고 하루 종일 안내해 주는 가이드도 있었습니다. 보트 타는 것은 약간 정신없었지만 가이드 덕분에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스노클링은 훌륭했습니다. 마누칸 섬에서 가오리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피 섬은 약간 너무 붐볐습니다.

하루 투어 일정이 정말 합리적으로 짜여 있어서 단 1분도 낭비하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인어 섬의 하얀 모래와 푸른 바다는 정말 너무 아름다웠고, 뱃사공 오빠가 스노클링 위치에 빵을 많이 던져줘서 예쁜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들어 물고기 떼에 둘러싸인 기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맹그로브 숲 야간 투어를 갔는데 반딧불이가 정말 많이 보였고, 뱃사공이 불빛으로 반딧불이를 유인해서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반딧불이로 가득 덮인 나무도 봤는데, 불을 켜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고, 하늘의 빛나는 별들과 어우러져 모든 관광객들이 도시 생활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후에 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 투어를 했을 때 긴코원숭이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여행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여행을 갈 동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넬슨 가이드님이 정말 열정적이고 말투도 부드럽고 예의 바르며, 경험도 풍부해서 저희를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언제 배의 어느 자리에 앉아야 최고의 시야와 최고의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저희 짐도 봐주셔서 안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넬슨에게 정말 큰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최고의 친절한 레슨과 가이드를 제공해 주신 fifi에게 감사드립니다.

보트타고 약 1시간정도 이동 하기 때문에 멀미약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날씨가 좋았어서 섬은 정말정말 예뻤습니다! 그리고 스노쿨링은 2군데 갑니다. 첫 번째는 물고기가 어느정도 있고 2번째는 거의 없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이트 키울루에서 래프팅, 최고의 점심 식사, 커피와 저녁 식사 후 몽키를 먹이 주기, 킨발루 산이 보이는 맹그로브, 석양을 바라보며 모래톱까지 걷기, 밤에는 반딧불이와 악어 보트 타기까지. 모든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런 여정을 만들어주신 클룩과 최고의 여행 가이드인 쿠야 헨리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사피섬에서만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 사피섬만 선택했었고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 우선 비건으로 점심을 부탁 드리자 비건으로 준비해주셨고, 그 후에는 계속해서 사피섬을 걸어다니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