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에서 6시30분에 픽업했어요. 도착하니 7시10분 정도 였네요. 뭔가 서류 주신거 작성하고 배가 9시라고 해서 시간이 좀 많이 떴어요, 사누르 항 건물에 있는 화장실은 남녀공용 하나 밖에 없고 반대편으로 가면 돈 내고 가는 화장실이 있다고 하네요, 8시30분 전에 멀미약 먹었어요, 배타고 40분 정도 가서 누사렘봉안 섬에 도착하는데 해변가에 내려야해요, 파도때문에 계속 출렁출렁하니 조심해야해요, 트럭같은거 타고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다른 팀도 같이 모여야해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짐은 락커에 두고 스노쿨링 하러 갔어요, 첫번째 포인트로 가는 길에 운 좋게 돌고래 떼를 봤어요, ㅎㅎ 만타 가오리는 바다가 깊고 파도가 센 곳에 있다보니 수영을 잘하거나 스노쿨링에 경험이 있는 분들이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갔는데 파란 바다만 보이고 아쉽게도 만타는 못봤지만, 파도가 세서 넘 무서웠어요,,ㅎ 두번째 포인트는 만에 있는 해변가라서 알록달록한 산호도 많고 물고기도 많았어요, 파도도 잔잔해서 딱 좋았네요, 세번째 포인트는 절벽 바로 옆이였는데, 물고기도 많고 잔잔했어요, 스노쿨링 끝나니 수건 주셔서 수건 두르고 식당으로 이동했네요, 호스 줄기가 있는데 거기서 물이 콸콸 나와요, 스노쿨링한 복장으로 소금물 씻어내고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었어요, 점심으로 나시고랭, 미고랭, 치킨 커리, 야채뭐시기랑 밥이 있어서 나시고랭이랑 치킨 커리 먹었어요, 물놀이하고 난 후라 그런지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 음료도 포함이니 콜라나 사이다 함께 드세요, 밥 먹고 맹그로브 숲 15분 정도 배타고 본 후에 또 트럭 타고 누사렘봉안 섬 투어했어요, 데빌스 티어, 드림비치, 넘 예뻤지만 햇빛이 정말 세서 양산이나 모자 필수에요! 다시 돌아가는 배타는데 신발을 벗고 작은 배에 탑승하고 큰 배로 갈아타야했어요, 아마 해변가에 큰 배가 올 수가 없었나봐요, 근데 신발 벗고 해변가 바다 들어갔는데 조개들이 너무 많아서 발가락에 상처가 생겼네요ㅠ 픽업은 스미냑이지만 드롭은 우붓이였어요, 한국어 가능 가이드다보니 소통도 원활하고 widi가이드분께서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친절하시고 넘 좋았네요! 첫 스노쿨링이였는데 투어 자체가 가성비도 좋고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