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8일 투어 참가 ~ 날씨 맑음✨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룩에서 처음 구매한 일일 투어였는데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내에서 자유여행으로 가기 힘든 곳들을 편하게 갈 수 있었고, 가는 길에 아름다운 산 풍경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드 KEE님이 각 관광지와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을 꼼꼼하게 이중 언어로 소개해 주셔서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키사이노오카는 사진보다 훨씬 예뻤습니다! 농가 차량(500엔, 자비 부담)을 타고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기 좋고, 입구에서 파는 하얀 생 옥수수, 노란 익은 옥수수, 안에서 파는 고로케와 멜론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두 추천합니다. 📍청의 호수와 폭포는 앞선 곳들보다 머무는 시간이 짧았습니다. 📍점심은 몇 가지 세트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무난한 맛입니다.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팜 토미타는 시키사이노오카보다 면적이 훨씬 작은 느낌이었고, 라벤더는 대부분 8월에 수확이 끝난 상태였지만, 다른 꽃들은 여전히 화려하고 예뻤습니다. 라벤더 소프트 아이스크림, 멜론 소보로빵, 그리고 농장 밖에서 파는 멜론🍈을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