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고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선택이었던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일일 버스 투어! 그 중심에는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투어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완벽 그 자체였던 '나니짱'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이 후기를 빌려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나고야역에서 핑크색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유익하고 재밌는 투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다카야마 도착 전, 가이드님이 직접 정성스레 만드신 귀여운 손그림 지도를 공유해주셨는데, 덕분에 옛 정취 가득한 산마치 전통 거리와 붉은 나카바시 다리를 헤매지 않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양조장에서 시음해 본 상큼한 유자 사케도 참 좋았고, 고즈넉한 전통 가옥과 정원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코스였습니다.
이후 도착한 시라카와고는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것처럼 경이로웠습니다. 갓쇼즈쿠리 전통 가옥들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나니짱 가이드님께서 사진 스팟마다 열정적으로 촬영을 도와주신 덕분에 인생 사진을 건졌어요. 투어객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신경 쓰며 사진 구도까지 완벽하게 잡아주시는 솜씨가 정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투어가 짙은 여운으로 남은 건 가이드님의 진솔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 때문이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과거 몸이 많이 아프셨던 개인사까지 진정성 있게 들려주셨는데,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 이렇게 밝은 에너지로 투어를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이드를 넘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소통하려는 그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투어 내내 마음이 참 훈훈했습니다.
쾌적한 버스 컨디션, 여유로운 자유 시간, 알찬 일정까지 클룩 별점 5점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나고야 근교 투어를 고민 중이시라면 나니짱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이 투어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가이드님,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잊지 못할 완벽한 여행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