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가이드: 제니 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투어에 참가하길 정말 잘했어요‼︎ 전날에 메일이 오고, 가이드님과 저녁 18:30까지 LINE으로 연락하라는 안내가 옵니다. 저희가 묵었던 호텔이 픽업 구역 외였는데, 전날 연락했을 때 호텔까지 데리러 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추가 요금을 내면 괜찮다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투어 중에는 화장실 휴게 시간도 충분히 주셨고【장소에 따라 휴지가 없거나/유료(잔돈이 있으면 좋습니다)】어떤 화장실인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에어컨은 조절할 수 있어서 그다지 춥지 않았습니다.【겉옷을 준비하면 안심】 차내는 냄새가 심하지 않은 음식이라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해서 간식을 조금 가져갔습니다‼︎ 중간 화장실 휴게소에 편의점이 있어서 거기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투어 내용은 자세히 적지 않겠지만, 직접 가서 즐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일부러 기재하지는 않겠습니다. 꼭 태국에 가시는 분들은 이 투어에 참가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