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외부인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신비로운 미지의 땅으로 남아있는 미얀마에서 마음에 평온이 깃드는 힐링 여행을 즐겨보세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사원과 같은 바간에서 새벽빛이 스러지고 동이 트는 모습을 바라보면 지상의 것이 아닌 듯한 행복감이 밀려올 거예요. 느리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장 깊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해보세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가면, 순환 열차를 타고 3시간 동안 외곽을 돌아보는 낭만적인 철길 여행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양곤의 대표 명소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98m 높이의 불탑, 쉐다곤 파고다도 잊지 말고 꼭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