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 교통

여자성인 4명, 프라이빗, ATV추가-화이트샌듄 주차장에 내려서 2명씩 탑승 후 언덕에 올라가요. 짧게 탑니다. 해돋이가 장관입니다. 해돋이 맛집이네요. 나오는 길에 풍력발전기, 바다 배경으로 사진찍었어요. 기사님이 열심히 찍어 주십니다. 그다음 용과농장에 갔고, 음료포함 입장료 1인 50k 내고 농장 둘러본 뒤 과일과 음료 마셨어요. 레드샌듄 높은데까지 올라가니 좋았습니다. 피싱빌리지는 패스하고 요정의 샘 걷고 왔어요. 알찬 투어입니다. 일정 변경 가능해서 좋네요.

일단 진짜 별점 1점 주고싶지만 너무 고생한 기사님 덕분에 5점드립니다. 데스크는 진짜 반성하세요. 16시 차로 매칭되어, 15:40분까지 사무실로 도착하라해서 도착했으나 16시가 되어도 출발을 안함. 언제 출발하냐 물어보니 5분 기다리라해서 기다렸고, 10분쯤 언제가냐니까 문제가 생겨서 늦어졌으니 10분만 더기다려 달라해서 또 기다렸음. 30분이되었을때, 다른 일행이 오기 시작했고(이때 뭔가 16시 픽업이 우리밖에 없어 출발을 안한건가 생각이 들었음) 40분쯤 지났을때 도대체 언제가냐 물어보니, 타이어가 펑크나서 고치는 중이라는 답변을 들음ㅋ 여분의 차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했고 또 하염없이 기다림. 그렇게 16시 차를 타기로한 우리는 17시가 되어 차를 겨우탐. 이때 데스크에서 우리가 물어보기도전에 문제가생겨서 조금기다려 달라했으면, 이렇ㄱㅔ까지 화가안났을텐데 진짜 대응이 개쓰레기였음;;;; 물어보니 답해주는게어딨어요 진짜개 답답. 여하튼 15:40분에 도착한 우리는 17시에 출발했는데, 아니이런왠걸 중간에 호치민가는길이 하나인가본데 거기를 통제해버려서 고속도로 그 자리에서 약 2시간동안 정차해있었고, 결국 경찰이 못간다고 돌아가라는 말해서, 어디 더 위로 돌아돌아 어지어찌 도착함. 5시간넘게걸려 23시에 호치민 도착함. 첨에 페리를 안탄 나를 개 원망했지만 이것또한 추억이고 재미니, 제발 숙소만 돌아갔음 좋겠다고 빌었으나 또 화가낫지만 도로사항이니 어쩔수 없어서 포기했고, 그래도 웃긴 추억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움. 이런 ㄱ ㅐ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5점 준이유는, 기사님이 운전을 개잘함 꽉 막힌도로에서 상점쪽으로 올라가서 막앞질러갔고(마치 인도로 다니는 느낌) 여튼 요리조리 잘갔고, 어쨋거나 5시간 이상을 운전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5점드림. 그리고 차가 좋았음. 안좋았으면 생각만해도 개끔찍함. 무선충전기도있고 거의 우등버스 수준이라 버텼지, 일반버스였음 진짜 여기서 디지겠구나 생각했을 듯. 데스크는 진짜일처리 그따구로하지마세요 진짜개답답함 ㅠ 데스크미워

운전기사님은 정시에 도착했고, 차는 깨끗했습니다. 짐을 싣고 내리는 것도 도와주셨고, 교통 체증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매우 잘하고 침착하게 해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클룩 감사합니다.

훌륭한 운전기사님과 깨끗한 차량 덕분에 2시간 만에 도착했습니다. 운전기사님이 매우 친절하셨고, 편안한 차 안에서 매우 흥미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짐도 모두 편안하게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