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특급열차::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여행 가는 법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교토로 이동할 때 필수인 교통편! ‘JR 하루카 특급열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참! 교토 추천 여행지까지 알려드리니 집중! 그럼,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귀여운 키티가 그려진 하루카 특급열차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와 교토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데요.

하루카 특급열차를 타고 편안하게 앉아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감성 넘친답니다!

하루카 특급열차가 정차하는 역은 사진에 파란색으로 표기된 구간인데요. 공항으로부터 주요 정차역까지 소요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텐노지역 35분 오사카역 45분 신오사카역 50분 교토역 1시간 20분  

하루카 특급열차는 특히 공항에 도착해 오사카를 지나 바로 교토로 향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 교통수단인데요.   교토 편도 티켓 기준 하루카 특급열차의 가격은 성인 17,500원 아동 8,800원 이며, 텐노지는 성인 11,700원 아동 5,800원 오사카와 신오사카는 성인 15,600원 아동 7,800원 이에요.   상기 가격은 환율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JR 하루카 특급열차의 예약은 클룩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출발 장소와 도착 장소를 선택한 뒤 예약을 진행하면 E-티켓 QR 코드가 발급되는데요.

역 도착 후 발권기를 통해 E-티켓을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답니다.   하루카 특급열차 타고 간사이 공항~교토 편리하게 이동하기!

키티키티한 귀여운 하루카 특급열차 관련한 중요 정보가 하나 더 있는데요.

2023년 3월 31일부터 하루카 특급열차 오사카역 상품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달에 JR 오사카역이 개통되어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답니다.   간사이 공항역에서 오사카역까지 47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니, 앞으로 오사카 여행이 더 빨라지겠죠?

교토 여행을 마음먹고 하루카 특급열차를 예약했다면 이제 여행지를 골라볼 차례인데요.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볼 만한 교토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는 바로 ‘아라시야마’인데요. 일본 특유의 노면 전차 감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란덴 열차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아라시야마는 대나무 숲 치쿠린과 아라비카 커피 등 둘러볼 곳이 많은 관광 명소예요!

  란덴 열차를 타고 싶다면 원데이 패스로 알차게!

마지막은 ‘카모강(鸭川)’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 ‘압천’이 바로 이 카모강을 뜻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와라마치와 기온 거리 사이에 있는 카모강은 그저 걸터앉아 멍만 때려도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랍니다.

두 번째는 바로 ‘기온 거리’와 ‘청수사’인데요. 교토의 중심지인 기온 거리는 가볍게 걸으며 산책하기 좋고, 청수사는 교토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이기 때문이죠. 이곳에 방문한다면 기모노 체험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 시 필수템인 ‘JR 하루카 특급열차’ 정보와 가볼 만한 교토 여행지까지 쭉 알아보았는데요.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교토로 이동할 때 필수인 교통편인 하루카 열차인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