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계신다면 수원 당일 투어를 추천합니다. 저희 일행은 딸과 엄마, 그리고 다른 여성 관광객 두 명, 총 네 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프라이빗 투어였습니다. 가이드 앨리스는 정말 박식하고 재밌는 분이셨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들의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고,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앨리스,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김 선생님도 수원 곳곳을 안전하게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정말 편안한 휴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