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도 간편하고, 수영 초보자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호텔에서 정시에 픽업을 받았고, 친절한 가이드가 반겨주었어요. 마무틱 섬 근처 바다로 데려다주셨고, 인파를 피해 그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겼어요. 클라운과 도리도 많이 볼 수 있었고요. 스노클링을 마친 후에는 점심 식사 전에 섬 주변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어요. 점심 메뉴는 직접 고를 수 있었는데 음식도 맛있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고, 저녁에 다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서 시간도 딱 좋았어요.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가이드들이 항상 저희를 잘 챙겨주고 GoPro로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