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드 다운 월드 발리 투어

우붓에서 출발할 때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었는데 바르투산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고 많은 별들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지프 투어 가이드는 Mr. Wayan 이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사진도 다양한 구도와 포즈로 엄청 잘 찍어주셨어요~~ 그리고 바르투산에서 30분 정도 있었더니 구름이 끼기 시작했는데 Wayan이 빨리 좋은 자리를 잡아준 덕분에 별 배경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운전도 사진도 너무 능숙하셔서 정말 즐거운 투어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D

저는 특히 정화 의식으로 유명한 티르타Empul 사원 투어가 정말 좋았습니다. 폭포와 원숭이 보호 구역도 즐거웠습니다. 가이드(Pustika)는 모든 장소에서 충분한 시간을 주며 서두르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그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마법 같은 풍경이었죠. 따나 롯은 볼거리가 정말 많고 평화로우면서도 웅장했어요. 울루와뚜는 아름답고 황홀했고요. 케착 댄스는 꼭 봐야 할 공연이고, 정말 몰입감 넘치는 경험이었어요. 우붓에서 차를 타고 가는 길이 좀 멀고 힘들었지만, 경치가 너무 멋졌고,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고 멋진 사진도 찍어준 훌륭한 가이드 덕분에 즐거웠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현지에는 골든 위크 4시경, 일몰 2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갔던 것은 발리의 추석 마지막 날 쿠닝안에서 많은 참배자가 있었고, 썰물의 시간이었기 때문에 사원에도 많은 사람이 섬의 절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한 대로 섬 주위를 산책한 후, 언덕을 오른 곳에 있는 카페에서 식사를 하면서 시선 앞에 섬 위의 절의 저편에 가라앉아 가는 석양을 계속 보는 멋진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는 시종 투어의 설명은 정확하고 사진 기술도 훌륭했습니다.

서비스:너무너무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하루종일 알차게 잘 놀다왔어요. 보트 크기가 큰편은 아니어서 공간이 좁았지만 윗층 데크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과 풍경 보면서 재밌게 이동했어요. 중간중간 간식, 음료, 식사, 투어, 비치클럽 이용, 수상스포츠도 가성비 좋게 잘했어요. 스노클링 장비들이 좀 노후되었지만 흐린 눈으로 그냥 했네요.

Murti와 Komang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발리에서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Murti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세심하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프차를 타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위치까지 왕복하는 운전기사님도 시간을 잘 지켰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투어를 다시 예약할 것이고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것입니다! 정상에서 따뜻한 초콜릿, 커피, 차를 마셨는데 추운 날씨에 정말 상쾌하고 맛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모든 취향에 맞는 엔터테인먼트,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4시가 아닌 3시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낙타 타기부터 케차크 댄스까지의 일정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해변을 따라 낙타를 타는 것은 흥미진진했고 울루와투 사원에서 많은 원숭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케차크 댄스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이완과 아리크,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