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넨자카

제가 갔을 때는 오후였는데, 가게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 여성분은 일본인이셨는데, 조용하고 재빠르셨죠. 저와 제 친구의 두 벌을 맞춰 주셨어요. 정말 친절하셨어요~

유키 씨는 교토 당일치기 여행 가이드였는데, 방문하는 장소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해 주어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타이거를 투어 가이드로 모셨는데 그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할 장소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알려주었고, 그와 함께 탐험할지, 아니면 우리 스스로 탐험할지 선택하게 해주었습니다.

짧은 오사카 일정 중 교토를 여행하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JR이나 교통수단이..) 또 가이드 분의 교토 여행 꿀팁과 교토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개라면 꼭!)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게 정말 재밌었어요. 날씨가 더웠지만 기모노가 편해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기모노 종류도 다양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유쾌하고 좋았어요. 숙소는 작지만 아늑하고 편안했고, 모든 게 접근성도 좋았어요. 기온역과 야사카 신사,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전통 명소들과도 가까워서 정말 좋았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최고예요.

당일 투어 덕분에 버스를 타고 길을 찾는 데 드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 가이드는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고, 맛있는 식당도 소개해 주어서 정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다시 한번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매장에 직원분들이 많아요. 저희는 매장 오픈 전에 미리 예약해서 좀 기다려야 했어요. 매장 직원들은 중국어와 영어를 할 줄 알았어요. 직원들이 중국어를 자주 하니까 손님들이 대부분 중국인일 것 같아요. 옷도 예쁘고, 헤어스타일도 빨리 해주시고, 예쁘세요. 매장 직원분들 모두 서비스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클룩에서 후기는 처음 쓰네요. 일요일 오전 10시 예약해서 갔는데 한산하고 빠르게 안내해주셔서 30분만에 초이스와 셋업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양의 짐은 보관해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저흰 그것도 모르고 교토역에 코인락커에 맡기고 왔지만,) 작은 파우치 가방도 빌려주셔서 짐도 문제없이 잘 챙겨다녔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기모노대신 유카타 입으라고 잘 설명해주시고 디자인만보고ㅋㅋㅋ 기모노고를때마다 덥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 머리였는데도 이쁘게 올려주셨고, 부채까지 빌려주셔서 아주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 양산을 직접 챙겨가셔야해요 햇빛 짱뜨거움) 덕분에 아주 이쁘게 잘 다녔습니다. 모든 분들이 친절하다는 뜻을 이해했습니다.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머리해주신 분깨서 특히나 신경많이써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어요…. 머리너무이뿜…., 이정도 가격에 이런 퀄리티, 더불어 기요미즈데라나 산넨자카 같은 명소가 그리멀지 않았어요. 도보로 15분거리? 저희는 이쁘게 유카타입고 잘 걸어다녔습니다ㅎㅎㅎ 아참, 남자분들도 사이즈가 2XL까지 넉넉히 있어서 좋더라고요. 남자친구도 사이즈에 잘 맞게 이쁘게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토에 또 온다면 정말 고민없이 또 선택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