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에 오면 꼭 들러야 할 성지 같은 곳, 바로 촨스 새우롤입니다! 역시 명불허전, 겉은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새우와 야채 속이 가득 차 있어 매우 신선하고 새우의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제 달콤 매콤 소스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고이며, 맛을 돋우면서도 과하지 않습니다.
대표 메뉴인 새우롤 외에도 굴튀김과 오징어볼도 추천합니다. 바삭한 식감 속에 바다의 풍미가 느껴지며, 다 먹고 나면 하나 더 시키고 싶어집니다.
현장 식사 손님이 많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는 빠른 편이며, 환경 또한 상상보다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타이난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