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행복했더 한순간이 바투르에 갔던 순간으로 남아잇어요.
발리 하루의 A to Z를 책임지는 Sandi & Jernat와 함께하는 여행길 강추합니다.
새벽 3시 바투르 픽업은 'Sandi'님이 해주셨어요.
집앞에 10분전 부터 대기해주셨더라구요.
블랙핑크 노래도 틀어주시고 ㅋㅋ 너무 행복한 여행길의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 영어를 좀 하시니까 소통되는점이 좋았어요.
그랩 기사분들은 영어가 안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이참에 발리에 대해 모르는것도 질문할수 있어서 좋았어요ㅋㅋ
아마..산디님이 힘드셨을거에요. 제가 호기심 대마왕이라서 ㅋㅋㅋㅋ
덕분에 발리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여서 정말 좋았어요.
지프 차를 Jernat 이 몰아주셨는데,
사진에 깊은 뜻이 없는 저희를 배려해서
좋은 시간대와 좋은 스팍에서만 딱딱 찍어주셨어요.
구름껴서 별과 산이 잘안보여서, 구름이 사라지는 타이미엥만 딲딱
알잘딱갈쎈 느낌아시져?ㅋㅋㅋ
저는 삼성-갤럭시 유저인데, 왜 아이폰 아이폰 하는질 알겠어요.
JERNAT~의 결과물이 ㅋㅋㅋㅋㅋㅋ 아 아이폰은 배경사진으로
딱이다!! 최고다!! 색감이 아주그냥 ㅋㅋㅋㅋ
이쁘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쉬어라하시고는 몰래몰래 찍어놓은 스틸컷~B컷들고 맘에 들어요^^
인연이 닿아서 다음에 발리 여행가는 친구에게도 소개할 정도입니다 ㅋㅋ
사실 처음엔 금액이 너무 쎄서,, 망설여졌지만, 만족도로보면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아융강 레프팅까지 추가해서 다녀온건 너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