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전날 밤에 급하게 예약한건데 예약 가능했고 정말 즐겁게 잘 놀다왔습니다. 혹시 모르니 멀미약은 꼭 드시거나 붙이고 가세요! 저는 괜찮았는데 남편이 멀미가 심해 힘들어 했답니다 ㅠㅠ 스노클링 장소는 만타가오리 스팟부터 보고 나머지 3스팟을 더 체험하는 코스로 정말 깊은 바다지만 구명조끼가 있어서 매우 안전하게 deep sea&beautiful fishes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정말 황홀하고 fantastic한 경험이었습니다!! 강츄해요 ⭐️⭐️⭐️⭐️⭐️ 다만, 야외샤워시설이라 수영복 입은채로 몸헹구는 공간이랑 화장실이 좀 열악했고 공유보트타고 들어와서 페니다섬에 냐리면 다 일행이 아니라 스노쿨링 사무실까지 찾아가야하는거라 당황스러웠는데 하루전날 왓츠앱으로 받은 일정표에 위치를 구글맵으로 공유해 주니 그거보고 따라가시면 돼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