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정말 훌륭한 투어 가이드였습니다. 그는 지식이 풍부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친절했습니다. 우리 투어에는 6명이 참가했습니다. 밴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플러스 사이즈이거나 몸이 좋지 않은 분들께는 쉽지 않은 코스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 번 멈춰야 했고, 마지막에는 다리가 젤리처럼 후들거렸습니다. 제가 너무 과소평가했고, 더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투어 진행을 여러 번 지연시킨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경치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요한은 저희가 각자 호텔로 갈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에 내려주었습니다. 요한은 저희 사진도 찍어주고, 물이나 간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편의점에 들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