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와산

잘보고 왔습니다. 훗카이도 오면 꼭 근교여행을 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여러 업체들이 있지만 와쿠와쿠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만점, 가이드님께서 열일해주시는 모습은 이만점이었어요. 포토스팟 곳곳마다 날도 더운데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구 여행코스 다 끝나갈때까지도 일일이 맛집 예약도 다 도와주셨어요😍완전 감동입니다!! 겨울 삿포로도 또 오고싶고, 또 투어도 하고싶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자와 가이드 선생님님과 7/1일에 함께 여행했습니다! 우선 🛻-교통 와쿠와쿠 전용 버스가 있어 한번에 찾기 좋았어요 처음에 자유여행으로 가려다가 일일투어로 바꾼 건데 만약 자유여행으로 갔다면 모녀의 마지막 여행이 되었을 수도… 있을 만큼 자유여행은 정말 쉽지 않은 곳이란 걸 느꼈습니다 이동 중간에 에너지 보충하기 딱 좋았어요 🪻-풍경 정말 딱 예쁘게 라벤더가 피어 있어서 사진도 잘 나오고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 중간중간 흰 수염 폭포와 청의 호수를 가는데 사실 저는 이 두 군데가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더 예뻐 보였던 거 같아요 :) 청량하고 뻥 뚫리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정말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 🫶-가이드님 사실 이거 적으려고 앞에 구구절절 적은 거 같아요 엄마와 둘이 하는 패키지 여행 만족도가 최상인데요 그 이유는 다 이자와 가이드 선생님 덕분입니다 극 내향형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개인주의 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패키지에 걱정도 되고 정말 직전까지도 갈지말지를 고민을 속으로^^.. 많이 했는데 딱 적당한 인원에 가이드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퀴즈도 내주시고 가는 곳의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들 그리고 삿포로와 홋카이도의 역사까지 짧지만 정말 알차고 재밌게 설명해 주시고 남은 시간은 자유 시간으로 조용히 이동해서 부담 없이 딱 재밌는 정보만 얻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 🥺💗 이걸로 한국 가서 친구들한테 잔뜩 아는 척 해보려고요 ㅎㅎ 그리고 가이드 선생님 정말 맛잘알이세요!! 장소마다의 맛있는 맛집들고 먹어야 하는 간식들을 설명해주시는데 하나도 실패 없이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ㅠㅠ 특히 저도 빵빵빵순이에 성심당 자주 가는 편이라 웬만한 빵은 눈에 차지고 않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슈크림은 잊지 못할 만큼… 맛있었어요… 두 개 더 살걸… 싶었습니다 사진도 딱 원하는 대로 잘 찍어주세요 ㅠㅠ 덕분에 인생샷 건지고 알차게 논 거 같아요 다음에 또 삿포로 올 일 있거나 주변 사람들이 간다고 하면 무조건 이 투어를 강추할 겁니다😭💗

삿포로 여행 후기 – 아이의 생일과 모닝캄 마일리지 덕분에 찾은 특별한 여행지 올해는 마침 5살 아이의 생일 기념과 대한항공 모닝캄 마일리지 유지를 위해 여행지를 고민하던 중 ‘삿포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름의 삿포로는 처음이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떠난 여정이었지만, 다녀오고 나니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인디고트래블의 비에이 투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비에이의 청량한 풍경을 실제로 눈으로 담는 것도 감동이었지만, 더 인상 깊었던 건 이레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여행객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각 포인트마다 직접 사진도 정성스럽게 찍어주시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마치 오래된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설명도 친절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이 여행을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펼쳐진 패치워크 로드,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등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들이었고, 그 안에서 찍어주신 사진들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요. 마일리지 유지라는 소소한 이유로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아이의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좋은 가이드를 만나 더 따뜻하고 풍성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삿포로를 찾는다면, 그리고 비에이를 다시 간다면, 꼭 다시 이레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인디고트래블과 이레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했습니다. 좋은 여행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여행은 편안했고 모든 명소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일찍 출발했지만, 쉴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투어 가이드 샤오 얀이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줘서 강력 추천합니다!

음식과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모든 요리가 인내심, 애정, 그리고 정성을 다해 즉석에서 만들어지거든요. 셰프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제 선택에 정말 만족해요.

비에이버스투어 두번째인데 한국어 유창하신 일본인 가이드 히카루님.. mz세대답게 오픈채팅방에서 유용한 정보 공유해주시고 징기스칸 당일 저녁예약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6월말에는 라벤더가 더 폈을려나했는데 아직 만개는 아니었네요. 다음에는 7월에 한번 더가봐야겠어요. 삐약이 히카루님 다음에 베테랑이 된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