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렘푸양 사원과 그네가 포함되어 있었고, 게다가 사진작가까지 동행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이번에 담당해주신 Uda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벽 4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6시쯤 렘푸양 사원에 도착했습니다. 정리권 번호는 53번이었고, 그럼에도 2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포즈를 생각하거나 Uda님께 사진을 부탁드리며 순서를 기다리니 금방 차례가 왔습니다. 그날은 아쉽게도 비가 오는 날씨여서 그네를 탈까 망설였지만, 결과적으로 타길 잘했습니다! 멋진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꽤 제멋대로인 저희에게 끈기 있게 함께 해주시며 순조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