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저희는 아침 8시 30분에 우붓에서 출발하여 10시에 도착했고, 10시 30분부터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코스 전체적으로 길이 좁은 편이지만 걷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발밑만 조심하면 됩니다. 트레킹과 래프팅을 합쳐서 기본 3시간이고, 폭포까지 가면 더 걸립니다. 저희는 비가 와서 날씨가 좀 추워 폭포 일정은 취소해서 2시쯤 일정이 끝났습니다.
풍경: 가는 길 내내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완전한 열대 우림 느낌이고, 벵골보리수가 많아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이드: 저희 가이드는 여성 가이드 Luhde였는데, 서비스가 매우 친절했습니다. 물과 인도네시아 간식도 챙겨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가는 길에 설명도 해주시고, 질문이 있으면 기꺼이 답변해 주십니다.
트레킹 난이도: 걸어보면 실제로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수라바야의 세우 폭포를 걸을 수 있다면, 여기는 그냥 산책하는 기분일 겁니다. 경사가 있지만 걷기 힘들 정도는 아닙니다.
제공되는 장비: 나무 막대기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희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이드가 저희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물과 간식도 준비해 줍니다. 트레킹과 래프팅 후에 먹은 점심도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