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분 동안 동굴 전체를 우리만 독점했습니다. 오전 7시에 입구에 도착해서 버기를 타고 오르막길 시작 지점까지 가서 입구까지 갔습니다. 덥긴 했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힘들 것 같습니다. 동굴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동굴에서 나오는 길에 다른 관광객들을 만났는데, 저희가 혼자 동굴을 경험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동굴의 형태는 정말 놀랍고,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하더라도 직접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