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운 투어였어요. 가이드(피터 김)님이 최고였습니다! 제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셨고, 투어 내내 맛집, 디저트, 카페 등 좋은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이었답니다. 다만, 마지막 해변에서의 한 시간은 조금 아쉬웠어요. 수영을 즐기기엔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7월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여벌 티셔츠를 챙기세요. 화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30도가 넘어 정말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답니다! (진짜 사막에서 물 마시듯 다들 물을 사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