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스지 여행 추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Lui, 저희 투어 가이드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마지막 코스 바로 전에 비가 왔는데 우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오늘 비가 오긴 하지만,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드 LIU (류화) 님께서 투어 동안 훌륭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 결과에 매우 만족합니다. 한 시간 동안 예약했는데, 사진작가가 근처 거리를 다니며 촬영해 주셨어요. 사진 퀄리티도 훌륭하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날 기모노를 시착해 본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우선 소매가 넓고 커다란 후리소데는 소매가 땅에 닿을 듯이 드리워져 있었다. 옷감은 고급 실크로 만들어졌고, 은은한 벚꽃 무늬가 수놓아져 있어 만지면 매끄러웠다. 옷을 입혀주는 장인은 솜씨가 매우 능숙해서 겹겹이 옷을 입혀주었는데, 먼저 주반을 입고, 그 다음 나가주반, 마지막으로 화려한 겉옷을 입었다. 허리띠를 너무 꽉 조여서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아마도 일본 여성들이 조용하고 얌전한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꽉 조여 매면 누구라도 활보하거나 큰 소리로 떠들 수 없을 것이다. 허리에는 작은 베개 같은 것을 넣어 고정했는데, 장인은 이것을 '오비아게'라고 부르며 넓은 허리띠를 고정하는 데 사용한다고 했다. 허리띠 매듭은 뒤쪽에 묶었는데, 매우 복잡했고,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이라고 한다. 이 복장은 일종의 위엄을 풍겼는데, 마치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행동 규범을 갖춘 것 같았다. 거울을 보니 거울 속의 사람이 갑자기 매우 조심스러워 보였고, 허리는 저절로 꼿꼿해지고, 머리는 약간 숙여졌으며, 미소마저도 은근해졌다. 기모노의 묘미는 그것이 어떻게 사람의 몸을 장식하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제약하고, 밖에서 안으로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가에 있는 것 같다. 이 옷을 입으니 마치 문화 전체를 몸에 걸친 것 같았다.

처음으로 투어여행을 신청해봤는데 생각보다 일정도 알차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하루동안 정말 많은 경험을 했던것 같아요 짧은 일정동안 계획과 구성을 다양하게 짜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이번 일일투어 가이드 해주신 이송란 가이드님 한국어도 정말 잘하시고 역사적 배경과 설명을 잘해주셔서 많은 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최고~!

한국인 후기가 많이 없어 직접 작성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먼저 티켓은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버스에서 현금을 주고받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는 올라가고 내려올 때 볼 수 있는 경치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의 풍경에 집중하고 빠르게 내려오시는걸 추천해요.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는 치온지 문수당을 지나가게 되는데 지혜로 유명한 신사입니다. 나무에 작은 부채들이 잔뜩 매달아져 있는데 '시험에 꼭 붙게 해주세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연인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는 아마도하시다테 신사. 용에 얽힌 이야기. 정상에서 다리 사이로 바라보는 이유는 그냥 그렇게 보면 마을이 용 같아 보이고 기분이 좋다(?)등등. *모두가 사진찍는 그 장소는 유람선 타는 곳에서 실시간 방영(?)되고 있다라는걸 꼭 명심하세요! 유람선을 타러 이동하면 타기 전 매점에서 갈매기 새우깡을 100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갈매기가 많지 않구요. 새우깡 맛은 한국이랑 같아요. 이네 노 후나야 / 이네라는 도시에 후나야라는 수상 가옥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마을 이름은 '이네'라는 것. 작은 소도시 답게 정갈한 느낌이에요. 이네에서의 자유시간이 30분이라는게 정말 안타까울만큼 조용하고 지브리에 나올것 같은 고요한 마을이였습니다. 건물사이에 길을 걷는데 수상가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물살소리와 마을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주세요.(👍👍) 저는 혼자간 여행이였는데 천사같은 가이드 유키님과 이번 투어를 함께했던 한국인분들께 알게 모르게 배려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다른 투어상품들보다 좋았던점은 집합시간이 너무 이르지 않아 좋았고, 상하차를 오사카와 교토 중 고를 수 있다는게 최고 였습니다. 빡빡하고 정신없는 오사카와 교토 여정에서 힐링파트가 필요하신 분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알찬 일정 👍🏾 힘들지 않고, 차를 타는 것만 조금 힘들어요. 가이드 Yuki의 설명이 명확해서 좋았고, 승하차 방법, 차량 위치 등을 항상 WhatsApp으로 보내주셔서 정말 편리했어요. 👍🏾 그래서 항상 클룩 👍🏾을 이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행은 훌륭했습니다. 모든 장소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가이드였던 Nick Lee 씨는 매우 친절했습니다. 이 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