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액티비티 & 체험

도착해서 티켓을 교환하는 건 정말 쉬웠어요. QR 코드만 보여주면 되니까요. 줄도 짧았고 날씨도 좋았어서 다행이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홋카이도 첫방문은 아니지만 흔한 비에이투어 말고 다른곳도 가보고싶어서 신청했었어요 ㅎㅎ 엄마랑 둘이서 한 여행이였는데 편하고 알차게 놀아서 엄마도 저도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당 ☺️ 날씨가 매우 맑고 좋아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였고 가이드님이 일본분이셨는데 (히카루님!!)한국말이 유창하시고 정말 친절하셔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또 관련 이야기들도 해주시고 정차역마다 내려서 우리들 사진 찍어주시느라 고생많이하셨어요 ㅠ담에도 홋카이도 온다면 히카루님과 동행하고 싶어요 !!

Lucy 가이드는 일본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전문적이고 꼼꼼합니다. 교통과 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며, 시간에 쫓기지 않아 관련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도 재미있었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 가이드 씨씨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승하차 시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관광지에 도착해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각 지역의 특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씨씨 씨를 찾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어요. 한 시간 정도 돌아볼 수 있어서 서두를 필요도 없었고, 이동 시간도 정말 길었어요. 제이는 정말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였고, 기사님도 운전을 정말 잘하셨어요.

중국인 가이드님이 일찍 부터 와주셔서 잘 만났고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번갈아서 구사해주시니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었습니다. 또 이 투어가 다국적투어라서 중국, 필리핀, 인도, 한국으로 이루어진 작은 벤을 타고 다니는 것이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샤코탄블루와 오타루 운하와 시로이 고이비토 초콜릿 공장에 대한 자세하고 잼있는 설명으로 일일투어 내내 즐거웠습니다. 샤코탄블루, 가무이곶이 최 북단 답게 거칠고 웅장한 광대한 자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고 그 순간 모든 시름과 염려와 걱정이 떠나가는 것이었고 빗방울이 점점 굵어져도 정상가는 길이 너무나 웅장하여 비 맞는 것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멋진 바다와 절벽 등 천혜의 자연관광, 흔들리는 갈대밭, 같이 눕고 같이 흔들리는 갈대밭!!! 그러고 날씨가 더 비바람 불긴했지만 그 후에 오타루운하는 비 온 뒤라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놀랍도록 과거 개화기의 시기?가 이런 느낌이었을까 ~ 과거로 돌아간 느낌, 산업의 시작이 이 곳에서 ~ 로맨틱 시티~ 가이드님이 강조하신 로맨틱 시티가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3시간이 주어진 것이 좋았고 선물도 풍성하게 고를 수 있는 큰 면세점이 있었던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로이 고이비토 초콜릿 공장은 유럽풍 가득한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잼있는 곳이었습니다. 또 운전자 분도 진짜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삿포로에 왔지만 이렇게 멋진 외곽을 보고 천혜바다 갈대와 바람과 구름을 맛보고 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벌써 그립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과 함께 충실한 일정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여행 코스에서 참고할만한 팁도 알려 주셨고 소규모 여행이다 보니 전체 일정 진행도 매끄러웠습니다. 호헤이쿄온천, 닛카위스키 양조장은 사실 반신반의했는데 가족 여행으로는 아주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타루야 당연히 좋았구요.

홋카이도 지역을 살짝 엿볼 수 있는 훌륭한 투어입니다. Vivi는 훌륭한 투어 가이드였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었습니다. 일부 정류장에서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투어였고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이드 샤오저우님은 매우 친절하고 융통성이 있었으며, 여행 내내 많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조잔케이 단풍은 2025년 10월 20일에 이미 온 산을 울긋불긋 물들여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오타루에서는 모두가 추천하는 세카이 우니(성게) & 장어 덮밥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평범했습니다. 오타루의 메인 거리는 각종 상점들로 가득한 상업적인 거리라 추운 날씨에 시내 몰에서 볼 수 있는 상점들을 둘러보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내리면 아름다울 수도 있겠지만, 오타루는 다시 방문할 곳 목록에 없습니다. 다행히 단체 여행으로 겸사겸사 오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부러 찾아올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로이 코이비토(白い恋人) 공장은 오늘 여행의 뜻밖의 선물이었습니다. 비록 이곳도 상업적인 곳이지만, 진정성이 느껴지는 상업 시설이었습니다. 건축물도 아름답고, 정원도 아름답고, 할로윈 장식도 아름다웠으며, 모두 진짜 호박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매일 4시 30분에는 인형 카니발 공연도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며, 마치 디즈니랜드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60달러 정도의 단체 여행은 매우 편리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