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성산, 대자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클룩
클룩
2020년 4월 20일
성산 배너
<리포트 프롤로그>
모두가 여행을 꿈꾸고 있는 지금,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다음의 여행지가 될 제주.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왔고 많은 여행기를 듣고 봤지만 서울의 3배가 넘는 규모의 섬을 몇 번의 여행만으로 혹은 귀동냥만으로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해왔던 클룩에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자세히 제주를 들여다보았다.
클룩 스태프들과 제주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더해 약 50명의 사사로운 취향을 듬뿍 담아 당신이 직접 두 발로 걷고 누릴 작은 동네 하나하나의 색깔에 맞춰 여행지들을 골라보았다.
<제주 구석구석 동네 리포트, 탐나는 탐라_성산편>
제주 동부에 위치한 성산읍은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로 유명한 지역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성산읍에서 이 두 곳만 둘러보고 가기에는 조금 아쉽지 않을까? 아는 만큼 더 즐길 수 있는 법! 클룩에서 선정한 성산의 숨은 명소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자.
성산지도

정말로 참말로 여기는 꼭! 탐나는 MUST 방문 명소 Top 3


광치기해변
1. 광치기 해변
광치기 해변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에 위치한 해변으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성산일출봉을 가까이에서만 봤다면 이번에는 멀리서 그 모습을 여유롭게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푸른 바다, 초록빛의 바위들과 어우러진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두 눈에 담아보자. 광치기 해변은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기회가 된다면 성산일출봉 옆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오조포구
2. 오조 포구(오조리 감상소)
여행 중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 마을을 가보고자 한다면 오조 포구를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조 포구는 오조리(吾照里)에 위치한 작은 포구다. ‘나를 비추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조리는 마을에서 보이는 성산일출봉 보다 햇살을 먼저 비춰지는 곳이라는 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조 포구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 오조 포구에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주인공의 작업실로 쓰였던 작은 돌담집을 개조한  ‘오조리 감상소’가 있다. 마을의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고, SNS에서 화제가 된 사진 포인트에서 추억을 남겨보자.
아줄레주
3. 아줄레주
제주도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카페 아줄레주를 방문해보자.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 장식을 말한다. 아줄레주로 멋스럽게 꾸며진 이곳에서 성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카페 아줄레주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포르투갈의 명물인 에그타르트로 유명하다. 이국적이면서도 제주의 느낌을 한껏 담고 있는 이곳에서 에그타르트와 함께 여유를 즐겨보자.

대자연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그 동네, 성산에서 가볼만한 곳


<동네카페>
제주를 대표하는 맑은 바다. 제주도에 왔으면 바다가 보이는 명소는 필수 코스이다. 성산읍의 MUST Top3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광치기 해변 근처에 있는 오션뷰 카페들을 소개하겠다. 성산읍의 명소들을 방문한 뒤 이곳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자.
카페오르다
오르다
성산일출봉을 구경할 계획이 있다면 근처 오르다 카페에 방문해보자. 오르다 카페는 드넓은 바다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에서 자랑하는 넓은 정원에 앉아 있으면 좌측에서는 넓은 바다를, 우측에서는 성산일출봉을 구경할 수 있다. 오르다 카페에서는 멋진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곳에서의 ‘천국의 계단'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과 이어진 계단을 오르고 있는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클룩 추천 메뉴]
코코넛 라떼 8,000원 / 한라봉 차 8,000원
랜딩커피
랜딩커피
섭지코지를 구경할 계획이라면 근처 랜딩커피를 방문해보자. 랜딩커피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 곳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아무런 걱정 없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통유리 벽으로 둘러싸인 랜딩커피에서는 어느 자리에 앉던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모금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탁 트인 오션뷰를 바라보고 있으면 제주도 여행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클룩 추천 메뉴] 
랜딩코코 6,500원 / 제주 아일랜드 티 7,000원
호랑호랑
호랑호랑
광치기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호랑호랑 카페. 제주 호랑호랑 카페는 멋진 내부 공간뿐만 아니라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 그리고 다양한 포토 스팟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마치 화보 속 주인공이 된 것 마냥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명당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자. 커피와 제주산 쥬스,  에이드, 맥주 그리고 돼지마카롱을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환상적인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돛단배를 배경으로 SNS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클룩 추천 메뉴]
광치기 커피 7,000원 / 제주 비트 주스 8,000원
<동네 숙소>
어라운드폴리
아웃도어 캠핑 감성의 끝판왕, 어라운드폴리
제주도 성산의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소개한다. 제주도 넓은 초지 위에 이글루가 이사 온 듯한 이색적인 아웃도어 스테이, ‘어라운드 폴리’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내보자. 왼쪽 사진에 보이는 에어스트림 건물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펜션 건물, 롯지 건물을 선택할 수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할 것이다. 캠핑 사이트와 각종 캠핑 용품을 대여하여 제주도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잠이 드는 잊지 못할 경험도 누려볼 수 있다. 제주 감성 숙소의 끝판왕, 꼭 메모하자.
<성산읍 여기저>
제주도 동부 보구섭지 버스투어
유일한 제주도 여행의 단점, 대중교통이 불편하단 점을 해결해줄 동부 버스 투어. 뚜벅이 여행자들에겐 빛과 소금이 되어줄 투어이다. 동부의 유명한 관광지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래머블한 핫플레이스도 모두 방문하는 유일무이한 투어라 할 수 있다. 베테랑 버스 기사와 함께하면 좁디 좁은 제주도 해안도로도 문제 없다. 제주도 여행의 텐션을 한층 올려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동부 여행을 즐겨보자. 버스 투어의 일정은 여행 시즌마다 상이하니, 아래의 링크를 타고 상세 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빛의 벙커
독특한 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빛의 벙커
제주 동부 여행을 검색하다보면 한 번 쯤 들어봤을 제주도 볼거리, 빛의 벙커. 예술과 기술, 미술과 음악이 한 데 뒤섞여 선사하는 최상의 몰입은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작년에 진행된 클림트 전이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 2020년엔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작품들이 빛의 벙커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관의 벽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작품들로 가득 차 있어, 그저 둘러보기만 해도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 있을 지도 모른다. 제주 빛의 벙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예술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도너츠윤
성산일출봉과 함께 즐기는 쫀득한 맛, 도너츠윤
즐거운 여행에 디저트가 빠지면 매우 섭섭하다. 성산일출봉의 장엄한 광경에 달달함을 더해줄 성산 디저트 맛집 ‘도너츠윤’을 소개한다. 광치기 해변 근처에 위치해있어, 쫀득한 찹살도너츠와 함께 오션뷰를 즐기는 것도 너무나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고구마가 들어있는 이색 찹쌀도넛부터 제주 녹차로 만든 찹쌀도넛까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찹쌀도넛의 쫀득함을 느껴보자. 밝은 색의 나무와 식물들, 화이트 톤의 벽이 이루는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또한 도너츠윤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이다.

<성산일출봉과 함께 하는 성산 맛집 Best 3>

성산읍하면 역시 성산일출봉이 아닐까. 성산읍과 제주도의 상징을 넘어, 애국가 배경화면에도 등장하는 메가 랜드마크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식사 할 수 있는 성산읍의 맛집들을 만나보자.
성산 테마ㄴ
1. 마가리따 은혜씨 알이 통통한 새우를 포함해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빠에야과 그 밖의 스페인 요리가 굉장히 맛있는 성산 핫플! 바다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또한 일품이다.
[클룩 추천 메뉴]
감바스 알 하이요 18,000원 / 빠에야 18,000원 /시그니처 음료 8,000원
2. 코코마마 비얼 깡패 랍스터 맛집으로 유명한 코코마마. 랍스터와 꽃게가 귀엽게 손잡고 안고있 하와이안 볶음밥을 먹으면 이곳이 제주도인지, 하와이인지 헷갈릴지도 모른다. 하와이 느낌 물씬나는 인테리어는 덤!
[클룩 추천 메뉴]
2인 SET 29,000원 / 랍스터 별도 추가 29,500원
3. 88버거 팔팔한 기운으로 팔팔한 재료로 만든 88버거. 다양한 토핑의 개성 있는 조합을 자랑한다. 메뉴마다 패티(흑돼지/소고기)가 다르게 사용되니 주의해서 주문할 것!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먹을 수도, 테이크아웃으로 직접 가서 먹을 수도 있다.
[클룩 추천 메뉴]
88버거 8,800원 / 크림소스버거 10,800원

성산 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