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오 & 코낭유안 반나절 가이드 스노클링 체험

아침 햇살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부지런한 여행객에게는 오전에 출발하는 투어를, 늦잠을 자고 싶지만 코낭유안과 코타오를 탐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오후에 출발하는 투어를 추천합니다. 오후 투어는 비교적 덜 붐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핫 선착장에서 오투(Oxygen) 보트의 친절한 승무원을 만나 투어와 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으세요.

먼저 코타오에서 큰 배를 타고 단 몇 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낭유안 섬으로 향합니다. 15분 정도 하이킹하여 세 섬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는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세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태국 전역의 엽서를 장식하는 풍경으로,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합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코낭유안은 태국 최고의 스노클링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섬 동쪽에 위치한 얕은 수심의 재패니즈 리프 가든(Japanese Reef Garden)에는 정교한 연산호와 경산호는 물론, 다채로운 색상의 앵무새 물고기와 수줍음이 많은 엔젤피쉬 떼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관광, 일광욕, 스노클링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오투(Oxygen)에 탑승하여 코타오로 이동하면서 점심 식사를 하며 에너지를 보충하세요.

코타오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은 동쪽 해안에 흩어져 있으며, 도로로는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해변들은 보트 여행의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망고/라이트하우스 베이(Mango/Lighthouse Bay), 다채로운 물고기가 있는 힌웡 베이(Hin Wong Bay), 수정처럼 맑은 물로 유명한 아오 륵(Ao Leuk)에서 스노클링을 즐겨보세요. 마지막 스노클링은 지느러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샤크 아일랜드(Shark Island)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