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히메지성 『DANDELION PROJECT 히메지성 × NAKED,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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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 산노마루 광장
- 세계문화유산・히메지성이 빛과 아트로 밤에 물들다
- 초등학생과 함께 창조한 'DANDELION PROJECT'에서 평화의 꽃이 피는 체험형 아트
- 석벽을 무대로 한 영상 매핑과 환상적인 빛의 연출
여행스토리
2025년 11월 22일 (토) ~ 12월 11일 (목) 기간, 세계유산・히메지성에서 몰입형 아트 이벤트 Himeji Castle of Light 『DANDELION PROJECT 히메지성×NAKED, INC.』를 개최합니다.
기원의 성・히메지성이 빛으로 물들다
「백로성」으로 친숙한 히메지성은, 전쟁의 화마를 면해 온 희귀한 존재이며, 평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전후 80년을 맞이하는 올해, NAKED가 제작하는 빛의 아트로, 밤의 히메지성이 평화의 기원으로 채색됩니다.
초등학생과 함께 창조하는 『DANDELION PROJECT』
산노마루 광장에는, 민들레 아트 오브제 「DANDELION」을 설치. 체험자가 입김을 불어넣으면, 히메지시 초등학생이 그린 “평화의 꽃”이 프로젝션 맵핑으로 성내에 피어납니다.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의 마음이 투영되는, 따뜻한 체험입니다.
세계를 잇는 참여형 아트
『DANDELION PROJECT』는, 파리・샌프란시스코・상하이・도쿄 등 세계 70개 이상의 장소에서 전개되어 온 참여형 아트. 금년에는 히메지성에서, 세계와 평화의 소원을 잇는 빛의 꽃을 피웁니다.
[DANDELION PROJECT] 산노마루 광장 중앙에 설치된 민들레 아트 오브제에 입김을 불면 민들레 홀씨가 공간에 퍼집니다. 그리고 광장 잔디밭에는 히메지 시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평화의 꽃”이 프로젝션 맵핑으로 만발합니다.
[속삭이는 숲 - 민들레의 숨결] 산노마루 광장에 있는 민들레 아트 오브제에 숨결을 불어넣으면 히메지 성내, 산노마루 광장에 늘어선 나무들의 라이트업이 흔들리며 빛이 퍼져 나갑니다. 나무들이 호흡하듯이 빛나며 생명의 순환을 느낄 수 있는 인스톨레이션입니다.
[Light Pulse - 역사의 고동과 싱크로 -]
히메지 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노마루 광장에 설치된 빛과 소리의 아트입니다. 빛은 시간의 흐름을 비추고, 소리는 끊임없이 울려 퍼지며 히메지 성의 고동을 그려냅니다. 조용히 몸을 맡김으로써 시간을 초월하여 이어져 내려오는 성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리즘 가든] 옛날 히메지 성 내 고지대에 있었다고 하는 등나무 선반을 모티브로, 작은 프리즘을 등나무 선반처럼 매달아 놓은 설치물입니다. 낮에는 태양 빛을, 밤에는 조명을 받아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광경은 시간대별로 색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DANDELION Wall Projection] 오랜 역사를 새겨온 히메지 성의 석벽에 빛의 영상 연출이 그려집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이어져 온 사람들의 마음이 겹쳐지는 예술 작품입니다.
[~성을 바라보는 연회의 세계~ 일본 우산 카페 라운지]
일본 우산을 사용하여 환상적인 빛의 공간이 펼쳐지는 특별 라운지.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라이트업과 인스톨레이션으로 장식된 특별한 모습의 히메지 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 메뉴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NAKED 디스턴스 提灯®] 방문객이 소지하는 "NAKED 디스턴스 提灯®"의 빛은 발밑에 환상적인 아트를 떠오르게 합니다. 제등의 불빛과 함께 행사장 내를 거닐며, 히메지성의 밤을 탐험하는 특별한 산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유료 대여︓500엔/개. 산노마루 광장 행사장 내에서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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