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 하나조노 리조트 에조 후지 요테이산 아트 마운틴 라이츠
HANAZONO308
- 마운틴 라이트를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곤돌라 정류장으로 향하여 곤돌라를 타고 감상해 보세요. 곤돌라를 타고 산 위에서 부드럽게 소용돌이치는 빛의 띠가 산자락에서 산비탈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산 중턱의 곤돌라 중간역에서 하차하여 빛 예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어 보세요. 밤에는 숲에서 들려오는 야생 조류와 곤충의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산책로를 따라 빛 예술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행스토리
여름 시즌, 니세코 HANAZONO 리조트에서 대규모 라이트 아트 설치 전시인 마운틴 라이트를 만나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설치 미술가, 브루스 먼로의 일본 최초 야외 라이트 아트 전시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1.3km 길이의 라이트 아트를 위에서 감상한 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과 자연의 숨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깊은 몰입감 속에서 느껴지는 일체감은 감성을 풍요롭게 자극합니다.
화산, 눈, 얼음으로 빚어진 땅, 니세코에서 영감을 받아 먼로가 창조한 빛의 예술을 느껴보세요.
여름 불꽃놀이가 선사하는 마운틴 라이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환상적인 빛의 예술과 함께 로맨틱한 밤을 즐겨보세요. 마운틴 라이츠는 HANAZONO 리조트의 푸르른 녹음 속에서 하늘과 땅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몰입형 라이트 아트입니다.
먼로 작가는 전기가 만들어내는 빛을 현대판 '불'로 해석하고, '마운틴 라이츠'를 통해 불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인류의 공통된 경험을 표현합니다.
먼로의 작품인 '반딧불이'는 광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겹겹이 연결되어 총 18만 개의 미묘한 빛 입자를 만들어냅니다. 이 빛들은 1.3km 길이의 빛나는 띠를 형성하여 니세코 안누푸리산 기슭을 유기적으로 감싸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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